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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속으로../Extreme Mus.

Draconian - The Abhorrent Rays

 











 





나는 아름다워라, 오 덧없는 인간들! 돌의 꿈처럼, 저마다 거기서 상처 입은 내 유방은 질료처럼 영원하고 말없는 사랑을 시인에게 불어 넣게 되어 있다.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스핑크스처럼 창공에 군림하네. 백조의 순백에 백설의 마음을 결합하고, 선을 흔들어 놓는 움직임을 싫어하며, 나는 울지도 않고 결코 웃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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