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고무당산 , 동태항산 산행 - 노산(라오산)

 

 

1일차 일정 : 인천공항 - 청도공항 - 노산 - 청도역 - 제남역 - 요성

 

 

 

 

노산풍경구대동하매표소,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노산입구까지 이동한다.

 

 

 

노산입구 천지순화 산문

 

 

 

주변의 풍경

 

 

 

거봉삭도, 케이블카 승, 하차장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선답자들이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기울리고 있다.

 

 

 

노산 안내도, 8괘를 기초로  세운 8문(이문, 손문, 진문, 간문, 감문, 건문, 태문, 곤문)이 눈에 뜨인다.

 

 

 

 

바닥에 새겨진 8쾌문양

 

  

 

 

 

 노산은 중국 상고시대에 복희씨가 만들었다는 8괘를 기초로 한 도가의 본산지로 도교는 유가경전인 주역(周易)에 학문적인 기초를 두고 있다.

 이어진 막대(양)과 끈어진 막대(음)을 조합을 하여 8개의 괘를 만들어 두개씩 서로 대립되며 이합과 집산을 거듭 만물을 이룬다는 원리로 우리의 태극기도

 이에서 유래 되었다. 팔괘도는 복희, 문왕, 정역의 3가지가 있으며 노산의 배치는 문왕팔괘도를 기초로 하고 있다. 노산지구는 거봉경구, 류청경구, 태청경구,

 기반석경구, 앙구경구, 화루경구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자광동굴

 

 

 

 

 

이문

 

 

 

 

손문

 

 

 

 

연기봉에서 바라본 노산 정상인 거봉, 국가 시설물이 자리잡고 있어 출입금지 구역이다.

 

 

 

 

 

연기봉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선천교

 

 

 

선천교를 배경으로...

 

 

 

선천교와 육합정

 

 

 

 

 

 

연기봉에서 내려다 본 손문

 

 

 

육합정을 배경으로...

 

 

 

 

육합정, 어김없이 바닥엔 8쾌문양이 새겨져 있다.

 

 

 

연기봉과 거봉

 

 

 

 

시간상 8문을 다 돌지 못하고 연기봉을 내려와 케이블카로 하산. 아쉽다.

 

 

 

 

 

노산 곳곳에서 볼수 있는 바위에 조각된 도교의 산물인 암각화.

 

 

 

청도역, 특급열차를 타고 제남까지 2시간 이동 후 요성에서 1박한다.

 

 

 다시 오른 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