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산에서 바라 본 지리산 주능선, 반야봉, 서북능선
□ 산행일시 : 2018. 05. 22(화) □ 산행루트 : 음정마을-도솔암-영원사-삼정산-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 □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15km, 8시간(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지리산 7암자는 지리산 주능선 삼각봉에서 북서로 뻗은 지리산 중북부 능선 중간에 솟아있는 삼정산(1,225m) 능선이 품고 있는 도솔암 (1,165m), 영원사(895m), 상무주암(1,162m), 문수암(1,060m), 삼불사(990m), 약수암(560m), 실상사(330m) 사찰 3곳과 암자 4곳을 일컫는 것으로 이 등산로를 지리산 7암자 순례길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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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마을을 뒤로 하니 여명이 밝아온다.
1년 중 부처님 오신날만 개방되는 도솔암
영원사 전겅
영원사
영원사에서 바라 본 지리산 주능선
삼정산 정상석...근디 높이가 잘못 표기됨(1225m)
삼정산에서 바라 본 지리산 주능선(좌)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중앙 우측), 그 우측으로 만복대, 정령치, 고리봉이 조망된다.
상무주암
상무주암에서 바라본 영신봉(우)부터 천왕봉까지의 지리 주능선
명선봉(우)부터 덕평봉까지의 지리 주능선
우측의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 그 좌측으로 토끼봉과 명선봉
상무주암 앞 이정표
상무주암 참선대에서 바라 본 지리 제1봉인 천왕봉
상무주암 참선대
지리 주능선 파노라마(클릭하면 크게 보이겠죠)
진행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지리산 주능선
장터목, 제석봉, 천왕봉, 중봉
문수암 전경
문수암에서는 금낭화가 반겨준다.
약수도 한 모금 마시고..쉬어 간다.
문수암 현판
문수암에서 바라본 풍광
사진 중앙이 백운산과 금대산, 그 뒤 우측으로 볍화산, 좌측 뽀족봉이 삼봉산, 그 좌측이 투구봉이다.
금낭화
삼불사
천왕봉에서 새봉으로 뻗어 내린 동부능선
부처님 오신날 삼불사의 풍경
바래봉(좌)과 덕두산
중앙에 수정봉, 그 뒤로 백운산, 좌측으로 덕유산 쥴기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약수암 전경
약수암 현판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공양받은 과일과 떡을 먹으며 쉬어간다.
실상사에서 바라본 창암산과 지리산 천왕봉, 중봉, 하봉
실상사를 끝으로 부처님 오신날 7암자 순례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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