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뒤줄 좌측이 석모도, 그 앞에 덕산과 국수봉, 우측에 기장섬 성주봉
진달래 동산과 낙조봉, 중앙 멀리 기장섬 성주봉, 황금들판 우측에 별립산, 그 뒤로 교동도 화개산
진달래 동산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고려산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다.
혈구산에서 퇴모산으로 이어지는 강화지맥
개성 송악산도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길에 백련사에 들렀다.
극락전..매년 초파일에 봉축 법요식이 열린는 곳이다.
극락전 앞에는 수령이 100년된 은행나무가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강화읍내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강화산성 남문을 찾았다..누각에는 '안파루' 현판이 걸려있다.
반대편 누각에는 '강도남문' 현판이 걸려 있다.
고려시대에 축조된 강화산성의 4대문중 하나로
조선 숙종37년(1711)에 건립된 조선시대의 성문이다.
산을 타고 올라가는 성곽은 남산 남장대로 이어져 북산의 북장대와 조화를 이룬다..현재 북장대는 터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