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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에오르다/국내여행산행

진안고원의 명도봉과 구름다리

        산행일자 : 2022. 9. 24() 맑음

        산행코스 : 무지개다리등산로입구갈림길명도봉칠은이골갈림길칠은교갈림길구름다리무지개다리

 
 
 

 

 

       반일암 무지개다리

 

 

 

 

       무지개다리에서 바라본 명도봉

 

 

 

 

구름다리는 올려다 보고..

 

 

 

 

       운일암반일암은 내려다 보고..

 

 

 

 

테크길을 따라걷다 이곳에서 우측 숲길로 들어 선다.

 

 

 

 

산죽을 헤쳐가며 가파른 등로를 오른다.

 

 

 

 

       이곳까지 가파른 등로를 치고 올라와 잠시 후 산허리를 따라 걷는다.

 

 

 

 

       뒤로 명덕봉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명도봉은 바위암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여 곳곳에 조망처가 여러곳에 있다.

 

 

 

 

       산허리 등로를 걸어와 능선에 올라 섰다.

 

 

 

 

         다녀간 산꾼들의 흔적들.

 

 

 

 

첫번째 조망처에서 바라본 풍경...용담호 너머로 백두대간 덕유산 산줄기가 장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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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봉대피소에서 1박하며 육십령에서 신풍령까지 걸었던 기억이 새록하다.

 

 

 

 

덕유산 좌측의 산출기

덕유산 향적봉에서 황악산까지..설산의 명소 민주지산도 시야에 들러온다.

 

 

 

 

금년 7월에 다녀온 성치산

앞쪽 능선 좌측이 12폭포로 유명한 성치산이다.

 

 

 

 

2번째 조망처에서 바라본 덕유산.

 

 

 

 

덕유산을 당겨본다.

 

 

 

 

금년 4월에 걸었던 호남알프스 구봉산이 늠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조금 당겨보니 장안산 우측으로 지리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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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망무제의 멋진 풍광이로다.

 

 

 

 

구봉산 봉우리와 지리산을 당겨본다.

 

 

 

 

조금더 당겨 본다.

4봉과 5봉사이, 7봉과 8봉사이 구름다리가 선명하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몇년째 뜸하다...올해는 꼭 가봐야지.

 

 

 

 

명도봉 정상석

명도봉(明道峰, 863m)은 진안의 최북단 주천면에 위치해 있으며,

명덕봉(846m)과의 사이에 형성된 기나긴 협곡인 운일암반일암(雲日巖半日巖)이 있다.

 
 
 
 

명도봉 정상의 모습

사방이 나무로 둘려싸여 있어 조망은 꽝이다.

대신 앞쪽 묘지 1기가 있는 곳이 조망처다.

 

 

 

  

정상의 이정표

 

 

 

 

L to R 구봉산, 복두봉(中), 곰직이산

 

 

 

 

지난해 5월에 걸었던 호남알프스 시작점 종남산을 필두로 서방산, 서래봉, 연석산, 운장산, 곰직이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구봉산부터 운장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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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부터 안수산까지

운장산 서봉에서 피암목재, 기차산,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이 조망되고..

금남정맥은 대둔산을 향해 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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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부터 천호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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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산부터 오대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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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봉부터 계룡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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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산, 대둔산 줌인

신선봉 뒤로 근육질의 대둔산이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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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의 돌길을 30여분 걸어 내려와 이정표를 만난다.

운일암·반일암 방향으로..

 

 

 

 

산죽길은 한참이나 이어지고..

 

 

 

 

      칠은교갈림길 도착..구름다리 방향으로..

 

 

 

 

      2022714일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가 개통됐다.

 

 
 

     

       구름다리는 명도봉과 명덕봉 사이의 협곡에 위치하며

      길이 220m,  1.5m, 높이 80m의 보도 현수교로 1년 8개월의 공사로 완공됬다.

 

 

 

 

      하늘과 돌, 나무만 있을 뿐 오가는 것은 구름밖에 없다는 뜻에서 운일암(雲日巖)으로 불렸고..

 
 
 
 

      하루 중 햇빛을 반나절밖에 볼 수 없다 하여 반일암(半日巖)이라 명명됐다 전해진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명도봉

     이렇게 해서 진안고원의 명도봉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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