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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에../혼자만의위로

The Secret Garden

새가 페루에서 죽다[http://blog.daum.net/zydeco]














Chava Alberstein 


슬픔의 결정체...
유태인들의 음악 속에는 2000년에 걸친 디아스포라(Diaspora), 즉 이산의 아픔이 담겨있다. 하바 알버스타인(Chava Alberstein)은 폴란드에서 태어나 4살 때 조국 이스라엘로 이주한 가수이다. 그녀는 히브리어로 된 서정성 가득한 시와 전통 유태 음악을 모체로 포크와 집시음악, 프랑스 샹송의 서정성까지 삼투시킨 아름다운 곡들을 만들어왔다. 마이너 코드 특유의 음울함이 가슴을 아릿하게 찌를만큼 슬프고도 애절한 음색과 첼로, 베이스, 아코디언, 피들과 어쿠스틱 기타가 자아내는 엷은 색조의 새벽빛이 숨어있다. "Secret Garden"은 이산의 아픔을 겪어낸 선조들의 감정을 담담한 슬픔으로 풀어가는 곡이다.





The Secre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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