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여행/국내명산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매탑의 설화를 들으러 계룡산을 오름니다. ▣ 계룡산은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뛰어난 자연 경관과 풍부한역사적·문화적 자원을 갖춘 명산이다. 1. 동학사 코스출발지: 동학사 주차장경로: 동학사 → 은선폭포 → 관음봉(816m) → 연천봉 → 삼불봉(775m) → 남매탑 → 동학사거리/시간: 약 9.8km / 4시간 30분~5시간난이도: 중~상특징:계룡산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스은선폭포는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관음봉과 삼불봉에서의 조망이 뛰어남남매탑에서 휴식 후 하산 가능팁: 하산 시는 관음봉을 거치지 않고 은선폭포 방향으로 빠지면 시간이 단축됩니다.2. 갑사 코스출발지: 갑사 주차장경로:갑사 → 갑사계곡 → 금잔디고개 → 삼불봉 → 남매탑 → 갑사거리/시간: 약 7.2km / 3.5~4시간난이도: 중특징:계곡 따라 비교적 순.. 더보기 눈 내린 북한산 설경 더보기 화순여행 2일차..숲정이, 운주사, 세량지, 화순적벽 화순 동복 연둔리 숲정이에 왔다. 연둔리 숲정이란? 순 우리말로 농촌마을의 배후에 숲이 우거진 곳을 말한다. 둔동교 난간 거미줄에 맺힌 물방울이 영롱하다. 연둔리 숲정이가 있는 곳은 둔동 마을이다. 옛날 군대나 역을 운영하기 위해 군인 등이 경작하던 논인 둔전이 있다고 해서 불리는 마을 이름이다. 안개낀 동복천에 투영된 나무들이 만들어 낸 수묵화. 연둔리 숲정이에는 하천변 제방 유실을 막고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9군데에 방천을 축조했다. 연둔리 숲정이는 지역민 등 우리 조상들의 각고한 노력의 결과물로 이루어진 아믈다운 숲이다. 숲정이(전라남도 기념물 제 237호)는 동복천변 둔동마을 앞에 700m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있다. 연둔교를 걸너와 반대편 산책길 걷는다. 강아지풀에도 안개가 내려 이슬이 맺혔다.. 더보기 오서산 억새 산행 ☐ 산행일시 : 2024. 10. 31(목) ☐ 산행코스 : 명대계곡주차장-자연휴양림매표소-월정사-오서산정상-전망대(구 오서정)-정암사-상담주차장☐ 산행거리 및 시간 : 7.9km, 3시간30분 오서산을 8년만에 다시 다녀왔다.산행을 마치고 남당항에 들러 저녁식사도 하고 멋진 노을도 보고 왔다. 산행은 힐링이다..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차게 마무리 한다.봄 어느날에 / Free as a Bird - Omar Akram 더보기 화순여행 1일차..화순적벽을 품은 옹성산에 오르다. 1. 산행일시 및 날씨 : 2024. 10. 12, 맑음 2. 등로 : 안성저수지 - 유격장 - 옹암 - 옴암삼거리 - 쌍문바위 - 옹성산 정상 - 황씨묘 전망대 - 백련암터 - 옹암삼거리 - 제2주차장 산행은 안성저수지 왼편에서 시작된다. 글씨로 짐작해 유격 훈련장임을 알 수 있다. 동복유격대 산악훈련장 점심식사 후 산악훈련장인 옹암을 오른다. 철재 난간을 부여 잡고 얼마를 오르면...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발 아래로 산행 출발지인 안성저수지와 멀리로 모후산이 조망되고.. 우측에는 옹성산 정상과 그 뒤 좌측으로 별산이 조망된다. 모후산을 당겨보니 강우레이더가 확연히 구분된다. 황금색으로 물든 안성리 들녁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별산도 당겨 보고.. 이내 옹암 정상에 도착한다. 모후산도 다시 바라 보고.. 더보기 운무와 일출이 황홀한 옥천 장령산 장령산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과 군서면 이원면을 잇는 옥천의 명산이다. 북쪽으로는 마성산(497m)이 지척에 보이며 남쪽으로는 대성산(705m), 동남쪽으로는 월이산(551.4m), 서쪽으로는 서대산(903.7m)이 바라다 보이며 장령산휴양림의 금천계곡으로 급히 내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행일시 : 2024. 9. 8. 날씨 맑음.산행등로 : 용암사 - 운무대 - 거북바위 - 왕관바위 - 장령정 - 정상 - 천태산분기점 - 장령산휴양림 신라 진흥왕 13년(552년)에 창건했다고 한다. 바위에 새겨진 여래입상이다. 통일신라 또는 고려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의 마지막왕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이 곳 용바위에 올라 서라벌을 향해 통곡을 했다고 하며 그래서 마의태.. 더보기 대야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높이는 931m이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다.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 화양구곡이 있다. 용추에서 약 20분을 오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는 월영대가 나온다. 이곳은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계곡을 따라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길도 험해서 바위를 기어오르고 수풀을 헤치며 가야 한다. 정상은 10평 정도의 바위로 삼각점과 산 이름을 적은 정상석이 서 있고 백두대간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재, 남쪽은 밀재가 있다. 백두대간은 촛대.. 더보기 양구 두타연 및 한반도 섬 트레킹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에 위치한 계곡이다.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두타연 자연생태관광코스로 2003년부터 개방되었다. 민통선내 자연환경이 개발 없이 보존된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다. 동면비아리와 사태리의 하류이기도 하며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금강모치, 쉬리, 배가사리, 돌상어, 새크미구리, 미유기, 꺽지의 집단 서식처로 확인되었다. 높이 10m의 계곡물이 떨어지는 폭포 아래 형성된 두타연은 20m의 바위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른쪽의 암벽에는 보덕굴이라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다. 두타연은 천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데서..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