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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여행/국내명산산행

강화도 진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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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산(鎭江山)

​높이 441.3m로 인천광역시 강화도 서쪽 양도면 능내리, 삼흥리, 하일리에 있는 산으로 산세가 넓고 강화도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다. 남쪽으로 마니산(469m)이 있고 서쪽으로 석모도 해명산(320m)을 마주한다. 그리고 북쪽으로 덕정산(320m), 혈구산(460m)이 있다. 봄이 되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진강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일반적으로 능내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하는 코스이며 강화 가릉과 능내리석실분을 지나 진강정이라고 이름 지어진 팔각정을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또다른 코스는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 교통

             강화자동차여객터미널 40, 41번 버스탑승, 양서면 능내리 능안 정류장 하차(29분소요)

 

 

능내리 마을회관을 출발한지 5분여만에 보이는 이정표

 

 

         가릉은 강화나들길 4코스 시발점이기도 하다.

         4코스는 '해가 지는 마을길'로 불리며 이곳부터 망양돈대까지 이어진다.

         거리는 11.5km로 3시간 30분 소요된다.

 

 

가릉(嘉陵) : 고려 원종의 비 순경태후 김씨의 능

 

 

능내리 석실분

 

 

정상까지 2.2km

 

 

진강정을 지나..

 

 

강화나들길과 혜어져 산속으로..

 

 

조산리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도착하니 정상이 가깝다.

 

 

선두리 들판은 황금색으로 물들어 주변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좌측의 정족산과 그뒤 우측의 길상산,  우측의 뽀족한 초피산, 바다 너머로 영종도의 백운산이 조망된다.

 

 

문산리 들녁과 마니산

 

 

석모도 4산과 석모대교(삼산연륙교)가 보이고

국수산과 덕산 너머로 별립산이, 그 좌측에 교동도 화개산이 조망된다.

 

 

마니산 끝자락의 상봉과 선수돈대, 장곳돈대가 보이고, 중간에 굴암돈대, 바다 멀리 주문도와 불음도가 조망된다.

 

 

강화지맥 끝자락 정족산과 길상산, 우측의 영종도 백운산.

 

 

마니산도 다시보고..

 

 

좌측의 가현산과 중앙에 계양산을 필두로 인천대간이 조망된다.

 

 

좌측부터 계양산, 중구봉, 천마산, 원적산, 그리고 우측에 희미하게 소래산이 조망된다.

 

 

 

조선 제 17대 왕인 효종이 청나라의 내정간섭을 물리치고자 계획했던 북벌정책

일환으로 군마를 이곳 진강산 진강목장에서 길렀는데 그때 효종이 탔던 명마 벌대총에 관한 설명글

 

 

 

진강산 정상..석모도가 내려다 보인다.

 

 

인산리, 외포리 들녁 덕산아래 외포리 선착장이 조망된다.

석모대교가 건설되기 전 호황을 누렸던 외포리 마을..지금은 한적하기 그지없다.

석모도, 석모대교, 국수산, 덕산, 우측의 별립산, 저멀리 중앙에 기장섬, 교동도 화개산이 조망된다.

 

 

중앙에 고려산과 혈구산...혈구산에서 외포리로 뻑어내린 능선이 장쾌하다.

 

 

당겨 본 혈구산과 고려산(뒤)

 

 

덕정산 뒤로 김포 문수산

 

 

정상의 통신탑을 지나 하산한다.

 

 

하산길에 헬리포터장에서 뒤돌아 본 진강산 정상부

 

 

삼흥1리 방향으로 가다가 개사육장 끝나는 지점에서 좌틀해

해병대 부대 앞을 지나 능안정류장에 40번 버스 탑승 후

강화읍으로 돌아와 수라전통육개장으로 식사하고 귀가함.

 

 

수라전통육개장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03번길 14(032-93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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