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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Cerro Torre] 파타고니아의 미봉 세로토레 VIEW POINT:Laguna Torre 남미여행 12일째(2015. 1. 24) 오늘은 남미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거대 암봉 세로토레(Corre Torre)를 가까이에서 보게 되는 날이다. 엘 찰텐(El Chaltén)을 시작으로 ⓐ코스를 따라 걸은 후 토레 호수(Laguna Torre)에서 파타고니아 미봉 세로토레를 감상하고 원점회귀하는 트.. 더보기
[Monte Fitz Roy] 파타고니아의 최고봉 피츠로이 VIEW POINT:Mirador del Fitz Roy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땅 파타고니아(Patagonia) 남아메리카를 여행하면서 자주듣던 말이 '파타고니아' 였는데 어디를 가리키는 말인지 정확히 몰라 한번 알아보고 갑니다. 사납게 부는 바람과 황량한 대지, 그리고 거친 바다가 지배하는 파타고니아. 불모지로.. 더보기
[Glacier Perito Moreno] 아르헨티나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 지구상 유일하게 팽창하고 있는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er Perito Moreno)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에 속해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폭6km, 높이 60m, 길이 30km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유동 빙하로써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 더보기
[Torres del Paine]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W 트레킹 4일차. VIEW POINT:Mirador de Las Torres 남미여행 9일째(2015. 1. 21)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고도 477m, 거리 4.8km 지점에 있는 토레스 텔 파이네 전망대에 올라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최고로 유명한 3형제암봉 "토레스 텔 파이네" 의 일출장면을 감상하고 다시 칠레노 산장(Refugio El Chileno)으로 돌아와 아침식.. 더보기
18일간의 남미 여정을 시작하며... Argentina Monte Fitz Roy ▣ 여행지의 선택 ‘새가 페루에서 죽다’ 내가 만든 블로그 명이다. 그 엣날 고등학교 시절 난 하숙을 했다. 늦은 밤 수업을 마치고 하숙집으로 갈 때면 늘 보게 되는 카페가 있었는데 그 카페상호가 바로 ‘새가 페루에서 죽다’였다. 길모퉁이 언덕위에 자리한 그 카페의 실내는 언제나 불빛이 어두웠고 마담은 가슴이 깊게 패인 검은 드레스를 입고 중년의 아름다움을 기품 있게 풍기는 그런 여인이었다. 언젠가는 페루에 가게 되면 그 여인을 만나게 되리라는 막연한 꿈을 안고 살아온 지금, 회색 빛 도시의 냄새와 소음에 찌들어 더 이상 날개를 펴지 못하고 지쳐 갈 때 미지의 땅 페루로 가기위해 인터넷 검색 중 내게 딱 맞는 글귀가 보였다. Cusco, Machu Picchu..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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