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양귀비
씨범의꼬리
가지돌꽃 암꽃(빨강색), 수꽃(노란색)
두메분취
나도개미자리
호범의꼬리
각시투구꽃
오랑캐장구채
구름 송이풀
좀참꽃나무
두메양귀비
바위돌꽃(수꽃)
화살곰취와 박새
염주황기
흰장구채
바위구절초
분홍바늘꽃
달맞이꽃
긴잎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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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산행을 마치고 통화에서 1박 후 집안으로 이동, 고구려 유적지를 관람한다.
광개토태왕비 원경
호태왕(광개토태왕의 별호)비, 내부에서는 촬영금지다.
내부에서 촬영이 금지되어 외부에서 찍었더니 비문의 글시는 안보이고 유리에 투영된 주변 경치만 보이네..이런 난감할 때가..
태왕릉으로 발길을 옮긴다.
태왕릉 원경, 가까이 가서 보니 왕릉의 석축 및 제단은 다 무너져 내려 복원의 손길을 기다리지만..요원하기만 하다.. 가슴 아픈 현실이다.
건너편으로 북한 땅과 하늘을 마주하고 있다.
비문의 탁본 몇장 걸고, 토기 몇점 진열해 놓고 태왕 박물관이란다..기분이 꿀꿀하다.
태왕비가 자리잡고 있는 방향을 다시 본다.
장수왕 능으로 발길을 옮긴다.
장수왕 능 앞에서..
비교적 보존이 잘 되고 있는 장수왕 능(장군총)
고인돌 쯤으로 생각했는데 무덤이란다..그것도 장수와의 첩의 무덤이라고 가이드가 설명한다... 도대체 믿을수가 있어야지?
집안에서 단동으로 이동 중인 버스에서 본 풍경..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진다.
차장가 밖의 옥수수 밭...비는 점점 세계 내린다.
단동역 광장..동상의 주인공은 모택동이다.
다음날 아침식사 후 압록강 유람선에 오른다.
압록강 철교다..신의주와 단동을 연결한다.
끊어진 철교 위에 사람들이 보인다. 중국측에서 철교위로 걸어온 관광객들이다.
압록강 신, 구 철교
북한 신의주 방향
중국 단동 방향...우뚝 솟은 건물들이 경제성장을 말해준다..이제 단동항으로 이동해 귀국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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