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에../혼자만의위로 4월은 잔인한 달 여지고 2021. 4. 17. 13:54 >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球根)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주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위의 나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살아 있음에.. > 혼자만의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onlight Rumba (0) 2021.04.17 선암사 홍매화 (0) 2020.03.18 혼자만의 사랑 (0) 2019.11.22 鸣沙山 月牙泉 (0) 2019.09.20 돌로미티 세체다 (0) 2019.07.19 '살아 있음에../혼자만의위로' Related Articles Moonlight Rumba 선암사 홍매화 혼자만의 사랑 鸣沙山 月牙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