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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속으로../Extreme Mus.

Heimwärts - Empyrium

새가 페루에서 죽다[http://blog.daum.net/zydeco]







우리 곧 싸늘한 어둠 속에 잠기리.
잘 가러라, 너무도 짧은 여름 발랄한 볕이여!
벌써 돌바닥 들 위에 장작 부리는
불길한 충격 소리 들려오는구나.

겨울은 온통 내 가슴에 사무쳐 들리---
분노, 증오, 몸서리, 넌덜머리, 고역,
그리하여, 내 심장 북극지옥의 태양인 양,
한갓 얼어붙은 덩어리 되어지리.

가을의 노래 中 에서




♪  Heidestimmung_ Heimwâ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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