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뗏목타기..서가시장

싱핑에서 양숴로 이동해 부두로 왔다..다름아닌 뗏목 유람을 하기 위해서다.

양숴(阳朔)부두

우측으로 인상유심저 공연장 및 관람석이 보인다.

1시간 가량 뗏목 유람을 마치고 서가시장으로 왔다.

양숴(阳朔)에는 암벽등반이나 자전거 트래킹 등을 즐길 수 있는 기암괴석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서양관광객들과 중국내 자국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맥주어(啤酒漁, 피지우위)라고 쓰인 간판이 많다.

이강에서 잡은 물고기에 맥주를 붓고 요리한 것을 맥주어라 한다.

시장골목 끝까지 걸어 나오면 이강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피지우위(啤酒漁, 맥주어)와 구이린 싼화지우(桂林 三花酒, 계림 삼화주), 맛은 봐야겠지요.

양숴서가 표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