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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산행/유럽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 몬테 페즈(Monte Petz) 트레킹

 

 

 

 

돌로미티 트레킹 6일차

오늘은 돌로미티의 대초원 알페 디 시우시를 가로 질러 Sciliar 山群의 최고봉 페즈봉(Monte Pez 2563m)을 오르는 일정이다.

시우시(Siusi Allo Sciliar)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콤파치오(Compaccio)에서 내려 다시 파노라마 리프트(Ponorama Lift)를 타고 Alpenhotel Panorama에서 내려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한다.

 

트레킹 일시 : 2019. 6. 26()

 

날씨 : 맑음.

 

트레킹 루트 : 시우시(Siusi) 마을 콤파치오(Compaccio) - 파노라마 리프트 - 살트너 산장(Rifugio Saltner) - 볼자노 산장(Rif. Bolzano) - 페즈봉(Monte Petz) - 볼자노 산장(Rif. Bolzano) 살트너 산장(Rifugio Saltner) 콤파치오(Compaccio)

 

 

 

 

시우시(Siusi Allo Sciliar)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케이블카[Seis - Seiser Alm Bahn(Siusi - Alpe di Siusi)]를 타고 15분 후에..

 

 

 

콤파치오(Compaccio 1850m)에서 내려 탑승장 밖으로 나오니..

 

 

 

경이로운 초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름하여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대초원이다.

이곳의 넓이는 축구장 8000개 크기인 56정도라 한다

 

 

 

콤파치오(Compaccio 1850m) 저 멀리 사진 중앙

Denti di Terra Rosa(2635m) Cima di Terra Rosa(2655m)가 조망된다.

 

 

 

 

 

파노라마 리프트(Ponorama Lift)탑승장을 향해 걷는다.

 

 

 

리프트를 타고 오르니 좌측으로 사쏘룽고와 사쏘 피아토가 고개를 들고 있다.

 

 

 

우측으론 Sciliar(2563m)山群이 조망된다.

 

 

 

 

 

 

 

가까이 다가서는

사쏘룽고와 사쏘 피아토(우) 사쏘롱고 좌측으로는 Sella山群도 조망된다. 

 

 

 

드넓은 대초원은 야생화 천국이다.

 

 

 

Hotel Santner Alpine Sport & Relax

 

 

 

Sella山群, 사쏘룽고(Sasso Lungo 3181m), 사쏘 피아토(Sasso Piatto 2958m)

우측으로 마르몰라다(Marmolada)의 정상인 푼타 페니아(Punta Penia 3343m)가 보인다.

 

 

 

좌측이 리프트(Panorama Lift)에서 내린 곳이고 바로 옆의 호텔이 Alpenhotel Panorama이다.

 
 
 

유럽 금매화(Trollious Europaeus)가 초원을 뒤덮고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Laurin 산장 방향의 6번 길을 걷는다.

 

 

 

볼자노 산장(Rifugio Bolzano)까지 2시간 40분 소요된다고 쓰여있다.

 

 

 

Punta Santner-sp(2414m)

 

 

 

덴티 디 테라로사(Denti di Terra Rosa 2635m)와 치마 디 테라로사(Cima di Terra Rosa 2655m)

 

 

 

사쏘룽고(Sasso Lungo 3181m), 사쏘 피아토(Sasso Piatto 2958m), 우측의 설산은 마르몰라다의 정상 푼타 페니아(Punta Penia 3343m).

 

 

 

대초원과 Alpe Bullaccia(2130m)

오르티세이(Ortise)에서 Mont Sëuc 케이블카를 타면 저곳에서 내리게 되는데 저 산을 한바퀴 도는 트레일이 유명하다고 한다.

 

 

 

Sciliar(2563m)와 Punta Santner-sp(2414m)

오늘의 목적지인 몬테 페즈(Monte Petz 2563m)가 중앙에 보인다.

 

 

 

 

 

라우린 산장(Rif. Laurin), 파노로마 리프트(Panorama Lift)탑승장, 사쏘롱고(Sasso Lungo), 사쏘 피아토(Sasso Piatto)를 배경으로..

 

 

 

여기서 좌측으로..

볼자노 산장(Rifugio Bolzano)까지 2시간 30분.

 

 

 

 

 

한폭의 그림이다.

 

 

 

 

 

 

 

 

 

 

 

 

 

살트너 산장(Rifugio Saltner(1850m)에 도착했다..식수 보충하고 쉬어 간다.

 

 

 

 

 

 

이제부터 볼자노 산장까지 700m 치고 올라야 하니 약간 힘든 구간이 예상된다..그것도 나무가 없는 뙤악볕 아래서..

 

 

 

 

 

사진 중앙 뒤쪽이 Alpe Bullaccia(2130m), 앞쪽이 Thchapit이다.

 

 

 

멀리 세체다(Seceda)Odle(3205m)산군, 그 우측으로 Piz Puleda(2909m), Cima Puez(2913m)

우측으로 사쏘 피아토(Sasso Piatto 2958m), 사쏘룽고(Sasso Lungo 3181m),  중앙에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대초원이 한눈에 조망된다.

 

 

 

볼자노 산장을 향해 오르는 트레거들 뒤로 보이는

치마 디 테라로사(Cima di Terra Rosa 2655m)와 덴티 디 테라로사(Denti di Terra Rosa 2635m)

 

 

 

저 아래 살트너 산장(Rifugio Saltner(1850m)을 깃점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지그재그 등로가 선명하게 보인다.

 

 

 

 

 

멀리 세체다(Seceda)Odle(3205m)산군, 그 우측으로 Piz Puleda(2909m), Cima Puez(2913m)

우측으로 사쏘 피아토(Sasso Piatto 2958m), 사쏘룽고(Sasso Lungo 3181m),  중앙에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대초원이 한눈에 조망된다.

 

 

 

일망무제(際)로다.     

 

 

 

 

 

볼자노 산장까지 10분 거리다.

 

 

 

볼자노 산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Altipiano dello Sciliar 초원

 

 

 

 

 

볼자노 산장(Rif. Bolzano 2457m)

1885년에 세워진 역사가 깊은 산장이다.

 

 

 

우측으로 페즈봉을 올랐다 내려오는 트레거들이 보인다.

 

 

 

 

 

 

 

산장에서 맛난 점심 식사를 마치고..

 

 

 

 페즈봉을 오른다..

멀리 Sciliar의 최고봉인 Monte Petz 2563m가 보인다. Bolzano 산장에서 왕복 40분 소요

 

 

 

 

 

Catinaccio 山群

최고봉은 중앙 우측의 Catinaccio d’Antermoia(3004m)이다.

 

 

 

 

 

 

오늘의 목적지인 페즈 봉(Monte Petz 2563m)

 

 

 

L to R  사쏘룽고(Sasso Lungo 3181m),  사쏘 피아토(Sasso Piatto 2958m),

치마 디 테라로사(Cima di Terra Rosa 2655m), 덴티 디 테라로사(Denti di Terra Rosa 2635m), Catinaccio 山群

 

 

 

이제 내려갈 시간이다.

콤파치오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19시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마지막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올라왔던 그 길로 하산한다.

 

 

 

멀리 세체다(Seceda)Odle(3205m)산군, 그 우측으로 Piz Puleda(2909m), Cima Puez(2913m)

우측으로 사쏘 피아토(Sasso Piatto 2958m), 사쏘룽고(Sasso Lungo 3181m),  중앙에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대초원이 한눈에 조망된다.

 

 

 

 

 

 

 

 

 

 

 

 

 

 

 

대초원과 Alpe Bullaccia(2130m)

 

 

 

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는 독일어로는 자이저 알름(Seiser Alm)이라고 한다.

 

 

 

해발 1850m에서 2350m 사이의 고원지대로 동쪽 끝에는 사쏘룽고(Sassolungo 3181m)와 싸쏘 피아토(Sassopiatto)가 솟아 있고..

 

 

 

서쪽 끝에는 스칠리아르(Sciliar 2563m)산이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유럽최대의 목초지다.

 

 

 

 

 

내가 걸은  오늘의 흔적이 알페 디 시우시 초원의 일부이지만 나는 오늘 이 길을 걸어 행복하다.

 

 

 

콤파치오(Compaccio 1850m) 전경

이곳을 출발한지 8시간만에 다시 제자리로..오늘도 족히 20km을 걸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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