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1. 9.2 - 3(1박2일)
2. 날씨 : 맑음
3. 루트 : 용추사 일주문 - 도수골 - 기백산 - 금원산 - 수망령 - 큰목재 - 은신치 - 거망산 - 황석산 - 유동마을
4. 산행거리 : 30.2km(이정표 거리 합산)
5. 산행시간 : 02:45 - 14:40(11시간 55분)
일주문 지나 용추사와 기백산 갈림길의 이정표
기백산 정상석(출발지점에서 1시간 40분 소요, 이곳에서 일출을 보았으면 좋으련만...책바위에 올라 능선 조망은 물건너 갔다)
금원산 동봉의 이정표, 일출전이며 사방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가야산은 촤측의 수도산, 단지봉 오른쪽에서 구름에 가리운채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맨 뒤쪽 능선 중간에 비계산, 그 오른쪽에 두무산과 오도산이 보이고 중간능선 좌로부터 보해산, 금귀봉, 박유봉(뽀족봉)이다.
동봉에서 바라본 기백산 능선, 중간 능선 우측에 황석산, 그 너머로 지리산 천왕봉이 구름에 가리운채 조망된다.
저 멀리 지리 주능인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이 한눈에 보이고, 반야봉 앞에 괘관산, 그 오른쪽에 백운산이, 그 앞 능선이 큰목재, 거망산, 황석산으로 진행 루트이다.
수망령과 월봉산, 좌측 능선이 오늘 가야할 등로이다.
금원산 정상 왼족으로 남덕유가, 오른쪽으로는 삿갓봉이 살짝이 보인다.
사진 중앙이 덕유의 무룡산, 오른쪽이 향적봉이다.
무룡산과 향적봉
백암봉에서 뻗어 내린 백두대간은 신풍령(빼재)으로 내려와 삼봉산, 대덕산, 삼도봉을 만든 후 화주봉을 지나 우두령에 이른다.
지리의 주능선을 다시 보고...
금원상 정상, 이곳에서 아침을 먹고...
잠시 쉬며 걸어 온 길을 조망한다.
수망령으로 하산하며..
덕유능선을 다시 본다.
수망령
큰목재에서 잠시 쉬어 간다.
큰목재에서 뒤돌아 본 금원산
거망과 황석산 조망, 앞족 움푹 들어간 곳이 은신치다.
멋진 구름 한점
백운산, 능선 너머로 보이는 장안산
영취산에서 깃대봉, 육십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등로의 억새, 억새하면 영남알프스, 그 중에서도 신불평원이 그립다.
거망산
정상은 왼쪽이 아니고 오른쪽이다.
뒤돌아 조망, 가운데 능선이 걸어온 등로이고 왼쪽이 월봉산, 멀리 덕유의 무룡산과 향적봉이 조망된다.
거망산 정상석, 앞에 새로 세운 큰 정상석이 있지만 붉은 글씨가 왠지 보기에 거슬려..요놈을 모델로..
거망산에서 바라본 금원산
거망생..수량 풍부, 물 맛 GOOD, 진행 방향 등로 오른쪽 20 m 아래에 위치함.
황석산 조망
가까이 다가선 황석산
북봉의 위용, 출입금지 구역, 우측으로 우회한다.
거북바위와 황석산 정상 부위, 거북바위는 반대편에서 보아야 진국.
황석산 정상오르며 조망한 북봉
정상으로 오르는 산객들..
정상에서 한컷
청명한 하늘과 어울러진 암봉
산성과 남봉
이 능선으로 하산
황석산 정상에서 조망, 기백에서 금원 능선, 저 멀리 좌측으로 덕유의 무룡과 향적봉
북봉과 거망 능선 조망
괘관산 조망
백운산, 너머로 장안산
유동으로 하산
하산길에 조망한 황석산 남능과 정상(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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