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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에오르다/국내종주산행

금수산 종주

1. 등로 : 영아치 -> 궁댕이 바위 -> 조가리봉 -> 미인봉 -> 학봉 -> 신선봉 -> 단백봉 -> 금수산 -> 용담폭포 -> 상천 주차장

2. 시간 및 거리 : 10:20분 영아치 출발, 15:30분 상천주차장 도착, 산행거리 약 14 km

3. 금수산 : 금수산(錦繡山, 1015.8 m)은  백운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退溪) 이황 (李滉·1501∼1570)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며 감탄,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금수산 남쪽 마을 이름이 백운동인 것도 옛 산 이름의 흔적이다.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이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여럿이고, 중간마다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저승봉(596m), 망덕봉(926m) 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들머리 : 영아치, 날머리 : 상천 주차장

 

 

들머리인 영아치의 이정표

 

충주호와 좌측 멀리 월악산이 조망된다.

 

한폭의 그림이다.

 

 

조가리봉 조망

 

조가리봉의 이정표

 

조가리봉에서 조망 : 좌측이 학봉, 우측이 망덕봉, 그 너머로 금수산이 조망된다.

 

망덕봉 능선

 

미인봉으로 진행하다 전망바위에서 조망한 조가리봉, 영아치에서 계속되는 오름길이다.

 

들머리인 영아치

 

미인봉, 신선봉 갈림길

 

미인봉(596 m), 저승봉이라고도 부른다.

 

미인봉에서 조망한 갑오고개

 

저멀리 학봉이 조망된다.

 

손바닥 바위

 

좌측이 조가리봉, 우측이 미인봉이다.

 

금수산 정상(좌)과 망덕봉

 

전망바위에서 월악산 조망

 

손톱바위

 

학봉, 암릉길이 속리산 서북능선과 비슷한 난이도

 

학봉에서 조망한 암릉

 

 

 

산선봉

 

 

 

단백봉, 얼음골로 하산할 수 있다.

 

금수산 오르며 조망한 중앙의 신선봉과 우측의 단백(900)봉

 

 

금수산 오르며 조망한 월악산

 

 

금수산 정상부

 

맨 뒤 능선이 동산, 가운데 능선이 내가 올라온 능선이다.

 

금수산 정상(1015.8 m)

 

금수산 정산의 이정표, 상천 주차장으로 하산

 

금수산 정상에서 조망한 월악산, 중앙에 희미하게 만수봉이 조망되고 좌측으로 포함산도 조망된다.

 

개화를 시작한 복숭아 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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