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1. 6. 3. 금요일
2. 날씨 : 맑음(가시거리는 별로)
3. 교통편 : 동서울터미널(06:30) - 한계령(08:37) - 남교리(18:10) - 원통(19:25) - 동서울터미널(22:10)
4. 산행코스 : 한계령 - 1307봉 - 서북능선삼거리 - 1356봉 - 귀때기청봉 - 1289봉 - 대승령 - 십이선녀탕계곡 - 남교리
5. 시간 및 거리 : 08시 39분 한계령 출발, 17시 30분 남교리 도착, 이정표 거리 18.5 km
한계령 - 남교리 등로(파란색 루트)
한계령휴계소
출발시간이다.
칠형제봉과 만물상, 동선대도 보인다.
등로 옆의 철쭉
1310봉의 이정표, 한계령에서 이곳까지 약30도 경사의 오르막길이 계속된다.
귀때기청봉 조망
설악산의 아름다움
서북능선 삼거리, 좌측이 귀때기청봉 우측이 대청봉으로 가는 등로이다.
귀때기청봉 조망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설악의 4청, 좌로부터 소청 중청 중간이 대청, 우측이 끝청이다.
멀리 희미하게 점봉산이 조망된다.
가리봉과 주걱봉 조망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조망
중청부터 펼쳐지는 설악의 파노라마
사시사철 바람의 영향으로 철쭉꽂이 작고 오밀조밀하다.
한계령 부터 이곳까지..
가리봉과 주걱봉...올해 안에 오를 수 있을런지?
귀때기청봉으로 오르기 위해 너덜지대를 3곳 통과 해야 한다.
주목 군락지
설악의 맹주, 대청 부터 황철봉 능선
조금만 오르면 정상이다.
귀때기청봉에서 가리봉 조망
귀때기청봉 정상
귀때기청봉에서 조망한 대청 부터 황철봉 능선
가야할 봉우리들, 중간이 1289봉, 그 너머가 대승령, 그 뒤가 안산(뽀족봉)이다.
용아름과 공룡능선, 오른족 끝으로 화채봉과 칠성봉도 조망된다.
뒤돌아 조망한 귀때기청봉
푸르름과 어울러진 암릉
원통으로 뻗어내린 가리봉 능선
수마의 상처는 언제 치유 될런지..
가야할 능선이다.
뒤돌아 조망한 걸어온 능선이다. 맨 끝 중간이 귀때기청봉
가는골과 황철봉
1289봉
걸어 온 능선
1289봉 정상 부위
가까이 다가선 가리봉과 주걱봉
귀때기청봉 부터 1289봉까지의 능선
저 멀리 보이는 점봉산
한계령 오름길
갓 피어난 푸르름의 향연
황철봉 뒤로 상봉이 조망되고 왼족 끝으로 신선봉도 조망된다.
암릉을 우회하고 나면 등로는 편안한 흙길이 대승령까지 이어진다.
이번 산행길에 가장 아름다운 철쭉이다.
가파른 철계단
우로 부터 황철봉, 상봉, 신선봉
대승령, 장수대로 하산할수도 있지만 남교리로 방향을 잡았다.
안산을 오르고 남교리로 내려갈까 고민도 했지만 '출입금지' 팻말에 주늑들어 그냥 패스
남교리로 향하다 조망한 안산
인공은 아닐테고...
복숭아탕
남교리 탐방소의 설악산 안내도
남교리 탐방소 입구
이 다리를 건너 굴다리를 지나 칼국수 집 앞에서 원통행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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