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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산행/남부

산수갑천하 계림[Guilin] 우산공원, 복파산


우산공원은

중국에서 성군으로 회자되는 우황제가 다녀가 유명해진 우산공원은 그 이름의 유래가 두가지로 나뉜다.

우산공원에 위치한 언덕이 멀리서 봤을 때 우산을 닮았다는 것과 우황제가 다녀가서 우산공원이라는 것이다.















구중전





회음벽













장개석 별장












우산에 올라 바라 본 계림시와 이강, 저멀리 요산이 조망된다.







우산에 올라 바라 본 계림시








복파산과 복파장군 동상






복파장군 마원의 동상








복파산(伏波山 : 푸보샨)

복파산은 계림시 중심에 첩채산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 동쪽은 이강물에 접하고 있어 파도가 복파산 앞에 올때는 스스로 엎드려진다는 뜻에서 엎드릴자에 파도자를 사용했다고한다. 복파장군이 남월(베트남의 엣이름)를 정벌하기 위한 원정길에 이곳을 거쳐 갔다고 하여 복파산이라고 한다 복파산에는 유명한 환주동, 시검석, 천불암 등이 있는데 천불암 안에는 당나라의 마암불상 200여존이 있고 마암석각이 보존되어 있다.







좌측으로 독수봉이 조망된다.






이강이 계림시내를 관통하며 흐른다.






우측 끝으로 어제 올랐던 첩채산이 조망된다.






환주동 입구







환주동 내부






시검석(試劍石)






복파장군 마원이 남월 정벌에 앞서 자신의 검으로 돌을 베어 자신의 검과 결의를 시험해 보았다는 시검석.

시검석에는 그 전설대로 마치 칼로 베인 것처럼 얇은 틈이 있다.











복파산을 내려와 세외도원과 서가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석식 후 '인상유심저' 공연을 보기위해 양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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