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을 태운 버스가 당진 영덕 고속도로 화서 휴계소에서 정차 한다.
언제 보아도 기품있고 늠늠한 구병산이 저 멀리서 우리를 반긴다.
창녕 영산휴계소에서 바라 본 구현산?
사당에서 출발해 6시간만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뉴 카멜리아를 타고 후쿠오카를 가기 위해서다.
수속시간까지 2시간 여유가 있어 부산의 명소, 자갈치 시장으로 고고싱
옥돔, 도다리, 쥐치, 회 한사라..쫀득 쫀득한 식감..이 맛이야 ㅋ
부산항을 출발해 6시간여만에 후쿠오카 하카타항에 도착해 정박중이다.
후쿠오카 하카타항 새벽의 모습
선상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후쿠오카 하카타항을 빠져나와 전용 버스에 오른다.
나가사키 자동차 도로(고속도로)를 달려와..
오무라만(大村湾)인근에 위치한 휴계소에서 잠시 쉬고..
다시 나가사키 자동차 도로(고속도로)를 달려와..
하카타항을 출발한지 3시간 여만에 운젠아마쿠사(雲仙天草)국립공원 니타고개 주차장에 도착했다.
운젠다케 위치 및 이동경로
'해외여행산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큐슈 3대 명산 히코산 (0) | 2018.10.21 |
---|---|
운젠다케(雲仙岳)에 오르다. (0) | 2018.10.17 |
북알프스 종주 4일차 - 가사가다케(笠ヶ岳)에서 길을 묻다. (0) | 2014.09.05 |
북알프스 종주 3일차 - 가사가다케로 가는 여정 (0) | 2014.08.26 |
북알프스 종주 2일차 - 야리로 오르는 히가시가마오네 (0)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