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 델 솔의 휴양도시 미하스(Mijas) 말라가주 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말라가주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요 도시로, 흰색 벽과 갈색 또는 붉은색 기와지붕이 특징인 안달루시아 전통 양식의 주택이 산기슭부터 빼곡하게 들어찬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안달루시아 자치지역에 속한 일명 백색의 도시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흔히 '안달루시아의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비르헨 데 라 페냐 성당
코스타 델 솔은 스페인 남부 해안지대로 말라가를 중심으로 타리파,
동쪽으로 모트빌까지의 약 300km에 이르는 지역을 코스타 델 솔(태양의 해안)이라고 한다.
코스타 브라바 해안과 남동족의 코스타 블랑카 해안과 함께 3대 해안지대로
1년내내 온화한 기후와 먼진 경치로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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