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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산에오르다/국내여행산행

울릉도 ..독도여행 - 독도전망대

독도에서 사동항으로 돌아온 후 버스를 타고 도동항에서 하차한다.

독도전망대를 오르기 위해 도동길을 걸어와 이곳 공원입구에서 비탈길을 500m 걸어서 독도박물관에 도착했다.

 

 

 

 

에레베이터에서 내려 잠시 박물관을 들려 간다.

 

 

상공에서 본 독도.

 

 

불을 밝히고 오징어 잡이를 하는 어선.

 

 

박물관에서 나와 30m 전방에 있는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향한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바라본 독도전망대.

 

 

 

 

왕복권 구입 후 케이블카 탑승한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울릉읍..군청, 경찰서, 세무소, 등기소가 모여있는 중심부다.

 

 

 

 

탑승 후 5분여만에 내려 건물 밖으로 나오니 시원한 바람이 더위을 식혀준다.

 

 

 

 

날씨관계로 독도는 보이지 않지만 독도를 다녀온 직후라 독도의 모습이 선명하다.

 

 

 

 

독도 미니어처.

 

 

 

 

      시가지 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동항.

 

 

 

 

울릉읍 전경..저동항으로 너머가는 길 오른쪽에 울릉군에 최초로 지어진 아파트가 조망된다.

 

 

 

 

해안전망대도 내려다 보이고..

 

 

 

 

케이블카 승강장과 통신시설이 있는 망향봉(317.3m)도 보이고..

 

 

 

 

그 우측으로 사동항과 뒤로 간령재에서 490.7봉, 552.4봉, 604.5봉을 지나 성인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중간 관모봉 뒤 좌측에 울릉도 최고봉 성인봉이, 우측에는 천두산(간두산)이 조망된다.

 

 

 

 

L to R...천두산, 나리령, 나리봉, 소부랄봉, 두루봉, 내수전일출전망대.

 

 

 

 

좌측 뒤로 내수전일출전망대, 중간 262봉, 그 우측 뒤로 282봉.

 

 

 

 

262봉, 282봉, 행남등대(도동등대)가 조망된다.

 

 

 

 

독도 미니어처 인증.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한참을 쉰 후..케이블카에 탑승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길따라 걸어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박정진 시인의 독도 시비

 

 

 

시낭손

 

 

 

 

다애식당에서 오삼불고기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도동항 우안도로 산책.

 

 

좌측 끝이 낚시터로 우안도로 끝지점이다.

 

 

독도전망대와 망향봉.

 

 

도동항과 여객터미널.

 

 

 이렇게 해서 울릉도 독도여행 1일차가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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