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仁川) - 가미코치(上高地)
인천국제공항 출발
일본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 도착
전세 버스로 다카야마로 이동 한다.
휴계소에 들러
라멘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다시 다카야마로 향한다.
이번엔 히루가노 고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비가 내리는 것이 못내 아쉽다.
다카야마 시내 한쪽 모퉁이에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 히다노 타카야마 주차장에 내려서
작은 교토라 할 만큼 일본의 상징인 교토문화와 에도시대의 역사 문화가 그대로 보존 되어 있는 마을을 둘러본다.
저녁에 마시려고 사케도 1병 샀다.
평일에는 관광버스가 가미코지 버스 터미널까지도 들어갈 수 있지만
주말에는 이곳 히라유 주차장에서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가미코지로 가야한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다이쇼이케(연못)
20여분 걸려서 가미코지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숙소인 고나시타이라 롯지를 향하여...비는 쉬지 않고 내린다..내일 우중산행은 피할 수 없을것 같다.
갓파바시(하동교)
고나시타이라롯지 (小梨平ロッジ)- 일본알프스관광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산장
식당과 매점. 욕실이 있고 캐빈(객실) 임대와 캠프(야영장)를 관리하고 있다.
숙소인 캐빈...4인실 4개로 지어졌다.
저녁 메뉴
이곳으로 오는 도중에 구입한 사케를 일행들과 나눠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창을 때리는 빗소리는 더욱더 세차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이 파란색이기를
기대하며 북알프스에서 첫날밤은 그렇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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