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가다케(槍ヶ岳)에서 바라 본 풍광
동트기 전 야리가다케에 오르다.
해오름을 서서이 알린다.
저 밑 야리산장은 어둠속에 잠들어 있다.
잠시 후면 가야할 야리가다케 - 마에호다카다케 능선도 어둠이 깔려 있다.
해오름이 본격으로 시작됬다.
야리가다케도 서서히 잠에서 깨어난다.
야리 - 마에호다카 능선, 우측에는 가사가다케(笠ヶ岳 2,897 m)가 장대하게 솟아 있다.
야리 - 마에호다카 능선도 서서히 잠에서 깨어 난다.
야리산장도 그 뒤로 가사가다케(笠ヶ岳 2,897 m)도 기지개를 켠다.
앞부터 오오바미다케, 나카다케, 미나미다케, 기타호다카다케, 가라사와다케 그 뒤로 오쿠호다카다케 좌로는 마에호다카다케가 솟아있고
우측으로는 니시호다카다케, 야케다케가 자리하고 그 너머 멀리에는 노리쿠라다케(乘鞍岳 3,026m)와 그 뒤로 온타케산(御嶽山 3,067m)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앞쪽 니시카마오네능선 너머 좌로는 구로베고로다케(2839 m), 우측으로 야쿠시다케(2826 m), 그 우측으로 스이쇼다케(2,986 m)보인다.
좌로 가사가다케(笠ヶ岳 2,897 m), 우측에는 스고로쿠다케(2860 m)와 구로베고로다케(2839 m)가 조망된다.
붉게 떠오르는 북알프스의 일출
야리가다케에서 맞이한 일출, 저멀리 북쪽 능선상에 아사히다케, 시로우마다케, 고류다케, 가시마야리다케, 지이가다케가 차례로 조망된다.
모두가 잠에서 깨어 났다.
앞쪽 능선이 우라긴자종주능선이다. 내년엔 저 능선길을 꼭 걸으리라.
좌측에 스이쇼다케(2,986 m), 중앙에는 다테야마(3,015 m)가 조망된다.
가사가다케(2,898 m)에도 햇볕이 들었다.
이제 하산이다.
햇볕에 선명한 우라긴자종주능선이 모습을 드러낸다. 미나미다케까지는 4 km 잠시후에 오른다.
후지산(富士山 3,776 m)과 남알프스의 기타다케(北岳 3,192 m)가 선명히 보인다.
야리가다케에서 내려와 아침을 먹는다.
출발전 야리가다케를 배경으로 단체 인증
어제 저 계곡으로 올라왔다. 건너편 능선에는 죠넨다케(常念岳 2,857 m)가 늠늠하다.
후지산과 남알프스 능선
당겨 본다.
야리가다케 산장에서...추억의 사진 한장 남기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 호다카산장을 향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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