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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보 (Bombo)
안데스 음악의 저음을 담당하는 타악기. 대체로 우리나라의 장고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지만 크기는 다양합니다. 원통형의 나무통 양쪽 에 야마(Llama)나 양가죽을 대 깊은 소리를 냅니다. ■ 빨로 데 유비아 (Palo de lluvia)
속이 빈 나무에 선인장 씨앗, 쌀 등을 넣어 막대를 거꾸로 들면 그 내용물 들이 흘러내리면서 빗소리를 낸다하여 붙여진 이름. 막대의 중간중간에 선인장 가시를 박아 내용물이 한꺼번에 내려가지 않게 만들어졌습니다. 시냇물이 흘러내리는 모습 등 조용하고도 평화로운 안데스의 풍경을 표현 할 때 많이 쓰이는 악기로 '빨로 데 유비아'는 '빗소리가 나는 막대' 란 뜻입니다. ■ 착차스 (Chachas)
시냇물 등 물소리를 내거나 박자를 맞추는데 사용하는 악기. 야마(Llam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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