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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에는... Artist : Estatic Fear Title : A Sombre Dance (99) Chapter I The feeble leafs decline, Enshrined in downing deep The mourn abandoned plains, Laid down in sombre sleep Misty shades engulf the sky Like past, worn memories The bird’s song fills the whispering breeze With autumns melody 기력이 다한 꽃잎이 떨어져 땅 깊은 곳에 묻어주었더니 버림받은 땅에.. 더보기
백두대간 2구간(성삼재-통안재) 구간코스 1일차 : 성삼재 - 작은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정령치 - 고리봉 - 고기리 삼거리(1박) 산행거리 : 11.7 km, 산행시간 : 14:00분 성삼재 출발, 18: 05분 고기리 삼거리 도착, 4시간 05분 소요 2일차 : 고기리 삼거리 - 노치샘 - 수정봉 - 입망치 - 여원재 - 장치 - 고남산 - 통안재 - 임리 산행거리 : 18.3 km, 산행시간 : 06:15분 고기리 삼거리 출발, 12:25분 임리 마을회관 도착, 6시간 10분 소요 (총 거리 : 30.0 km(접속구간 2 km) , 산행시간 : 10시간 15분 소요) 준비물 이 구간은 민박을 하기로 하여 약간의 간식과 과일만 지참하고 코펠, 버너, 음식물은 준비치 않았음. 하루 날 09:10분 남부터미널에서 구례행 버스 .. 더보기
백두대간 1구간(중산리-성삼재) 새가 페루에서 죽다[http://blog.daum.net/zydeco] 구간코스 중산리 - 칼바위 - 로타리대피소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연하봉 - 삼신봉 - 촛대봉 - 세석대피소 - 영신봉 - 칠선봉 - 선비샘 - 덕평봉 - 벽소령대피소 -형제봉 - 연하천대피소 - 명선봉 - 토끼봉 - 화개재 - 삼도봉 - 임걸령 - 돼지.. 더보기
지리산 식수 정보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 거든, 이원규 시 / 안치환 노래 주능선 노고단대피소 1500미터 고지 취사장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나온다. 물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임걸령샘터 이곳 역시 수량은 넉넉한 편이고 물맛도 좋다. 뱀사골대피소 화개재에서 200m를 내려가면 뱀사골 대피소다. 대피소 중에서 수량이 적은 편에 속하는 곳. 굳이 식수 때문에 뱀사골대피소로 내려서기란 쉽지 않고 임걸령샘터에서 가득 채워서 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함. 총각샘 토끼봉을 지나 연하천 1km 전, 철계단이 나오고 그 직전(구조번호 [지북01-19] 말뚝을 300m 정도 지나)약간 주위가 훤하고 좌측 아래로 텐트 칠 공간도 있고 바위 너덜이 있고 우측으로 바위 언덕(?)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측 바위를 살짝 넘어가면 수풀 사이로 .. 더보기
배낭구입 및 짐꾸리기 반포텍 - 소형배낭 - 외부프레임 배낭 - 내부프레임 배낭 - 용량 - 재질 - 구입시 고려사항 - 배낭 꾸리기 등산에 있어 배낭은 신체의 일부분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착용감과 기능이 뛰어나야 한다. 등반용구의 운반역할외에도 신체 보호와 방풍/보온 효과도 가져오므로 배낭의 기.. 더보기
웅장한 고딕 음악의 대명사 - haggard 웅장하고 서정적인 고딕메탈의 감동을 전하는 해가드 영국의 양대 산맥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와 마이 다잉 브라이드(My Dying Bride)에 의해 시작된 고딕 메탈의 역사는 시대가 바뀌어도 시들 줄 모르고 화려함을 더해간다. 이미 여성 보컬을 훌륭히 접목시켜 새로운 패턴을 정착시.. 더보기
Amalia Rodrigues - 파두를 찾아서 세번째 새가 페루에서 죽다[http://blog.daum.net/zydeco] 아말리아 로드리게스(Amalia Rodrigues)는 파두 음악이 막 형성되던 1920년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리스본의 알파마 빈민지역에서 10남매 중의 하나로 태어난 그녀는 매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과일을 팔고, 재봉사 .. 더보기
Madredeus - 파두를 찾아서 두번째 새가 페루에서 죽다[http://blog.daum.net/zydeco] 파두 음악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를 제처두고 Madredeus를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겨울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움이 있어서다. 아말리아나 미샤의 파두는 비오는 여름날이 제격일듯 싶고 비벤다의 것은 봄날이 좋을듯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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